야에스 니초메나카 지구 제1종 시가지 재개발 사업은 도쿄역 앞 3지구 재개발의 집대성이자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으며, 2024년 8월 8일 착공하여 2029년 1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은 오피스 기능뿐만 아니라 상업시설, 극장, 서비스 아파트, 국제학교, 버스터미널 등이 집적된 복합형 개발로, 도쿄역 앞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도쿄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야에스 니초메나카 지구는 도쿄역 야에스출구에 위치하여 국내외로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JR 도쿄역 야에스출구(도보 3분, 지하 직결), 도쿄 메트로 긴자선 교바시역(도보 2분, 지하 직결) 등 여러 노선으로의 접근이 용이하여 교통의 결절점으로서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입니다. 지역입니다.
'도쿄 미드타운 야에스'와 '야에스 지하상가', '교바시 에드그란'과 지하 통로로 연결되어 도쿄역~긴자선 교바시역을 연결하는 보행자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도쿄역 주변의 회유성이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또한, 3개 지구를 합해 20개 선석을 갖춘 일본 최대 규모의 고속버스 터미널이 정비되어 교통 결절 기능도 강화됩니다.
본 사업에서는 건물 내에 비상용 발전기와 상설 발전기인 코제너레이션 시스템(CGS)을 정비하여 전기와 열 공급 사업을 실시합니다. '도쿄 미드타운 야에스' 내 CGS와의 연계를 통해 환경 부하를 줄이고 BCP 대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정전 시 72시간 동안은 평상시 전력 100%, 72시간 이후에도 평상시 전력 50%의 전기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테넌트 기업의 BCP를 지원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
야에스 지역의 재개발은 단순한 재건축이 아닌 '국제 경쟁력 향상'과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이라는 명확한 목표 아래 추진되고 있어 중장기적인 자산 가치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국제학교와 서비스 아파트의 정비는 외국인 근로자와 그 가족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기능으로서 국제 경쟁력 향상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것이다.
야에스 니초메나카 지구는 도쿄역 앞 3지구 재개발의 집대성으로서 도쿄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에 기여하는 중요한 프로젝트입니다. 부지 면적 약 2ha, 연면적 약 39만m²의 규모감과 오피스, 상업시설, 극장, 서비스 아파트, 국제학교 등 다양한 기능의 집적화로 도쿄역 앞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